[진로진학/학습]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박람회
서울시교육청 2019 찾아가는 진로체험 박람회!
12월 3일, 서울삼전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.
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고,
진로 경험을 통해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.
1. 자기이해
1~2교시에는 진로상담 시간을 가졌습니다.
진로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, 나를 파악하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.
카드를 활용한 홀랜드 검사를 통해
좀 더 쉽게 자기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.
홀랜드 유형별로 그룹을 나눠 '사막에서 살아남기'란 주제로
워크숍을 진행하고, 조별 발표를 준비했습니다.
발표를 하면서 다른 친구들의 성향을 파악하고
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.
2) 직업체험
<로봇공학자>
로봇이 무엇인지, 로봇 공학자의 역할 이해와
4차 산업시대 로봇 공학의 미래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태양광 로봇을 활용하여 로봇 설계를 알아가고
로봇 코딩 체험도 진행해본 알찬 시간이였습니다.
<메이크업아티스트>
메이크업의 종류와 퍼스널 컬러에 대해 배웠습니다.
학생들에게 맞는 화장법도 알려주며 공감대와 흥미를 높였습니다.
선생님이 하는 메이크업 시연도 보고
다양한 화장법을 직접 실습해보았습니다.
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여학생들이
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.
<아나운서>
아나운서 과정에서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
아나운서에게 중요한 발성과 발음 연습을 진행했습니다.
또한 뉴스 진행 실습을 통해
현장감 있는 체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<바리스타>
커피의 유래와 상식을 알아보고
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들을 배웠습니다.
핸드드립을 통해 직접 커피도 내려보고
아인슈페너 음료 제조를 통해 성취감을 느꼈습니다.
<항공기 승무원>
승무원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과
어떠한 업무들을 하는지 파악해보았습니다.
승무원이 되기 위한 기본 자세들을 익히고
친구들과 함게 기내 서비스를 제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<게임기획자>
게임을 좋아하는 많은 남학생들이 관심을 가졌던
게임기획자 과정에서는 게임 기획, 게임 종류들을 배워봤습니다.
실습에서는 각자 평소 생각했던 게임 세계관을 작성해보고
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게임 기획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.
생소할 수 있는 MD(머천다이저)가 무엇인지 알아보고
MD는 어떤 업무를 하고, 어떠한 역량이 필요한 지 알아봤습니다.
학생들이 각자 MD가 되어, 론칭하고 싶은 상품을 기획해보고
VMD(visual merchandiser)가 되어 공간 기획도 진행해보았습니다.
3) 면접체험
면접체험 시간에는 워밍업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
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.
스피치 요령을 터득하여 각자 효과적인 자기소개를 준비하고
발표 실습을 통해 자신의 장, 단점을 파악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.
4) 진로콘서트
마지막 시간은 진로콘서트 시간으로 다함께 강당에 모여
진로를 주제로한 퍼포먼스와 즉석 노래 콘서트를 즐겼습니다.
출연진의 다양한 경험담도 듣고
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각자가 가진 고민도 해결해보았습니다.
▣ 참여 학생 생생 후기 ▣
진로교육에 대하여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.
직업체험활동을 해보니 정말 재밌었고, 다음에 또 하고 싶다.
너무 재밌었고 또 다른 직업을 알게 된 것 같아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었다.
선생님께 감사하다.
직업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내 꿈이 점점 정해지는 것 같다.
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잘 알려 주시고 내 진로를 잘 알게 되었다.
인생을 살면서 단 한 번의 경험 같았다.
다음에도 오시면 좋겠다. 내 성격이 무엇인지 알고,
나의 적성도 찾고 체험 활동도 재미있었다!
선생님이 친절하시고 잘 알려주어 좋았고, 홀랜드 카드검사도 흥미로웠다.
직업 활동 수업도 재밌었다.
직업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, 다양하고 더 적성에 맞는 직업이 생긴 것 같다.
재밌고 친구들과 할 수 있어서 좋았다. 다음에도 이런 활동이 있다면 또 하고 싶다.
미래에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.
내가 진정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
면접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알게 되었다.
나의 진로에 대해 더 확실해진 것 같고,
나의 진로에 대해 더 생각해보는 그런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.
승무원이 꿈이어서 더 알아보고 싶었는데,
이번 기회에 내 적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승무원에 한 발짝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.
홀랜드 유형별 그룹 활동을 통해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에 알게 되어 좋았다.
진짜 바리스타가 된 것 같아 너무 즐겁고 재밌었다.
